'문화계 황태자'의 몰락… 차은택 1심서 징역 3년
'문화계 황태자'의 몰락… 차은택 1심서 징역 3년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7.11.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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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은 징역 4년… 광고사 지분 강탈 시도 혐의
광고감독 차은택씨(왼쪽)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광고감독 차은택씨(왼쪽)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하며 이권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씨가 22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