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
회사는 오는 12일 한강 반포대교 남단 달빛광장에서 ‘ABC 안전 라이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ABC 안전 라이딩 캠페인은 눈에 잘 띄는 의류 및 안전등 착용으로 라이딩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의 라이딩으로 반포대교 남단 달빛광장에서 출발해 미사리까지 왕복 60km 코스로 진행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트렉바이시클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강인구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자전거 라이딩 인구가 늘어나면서 안전 사고가 빈번히 일어남에 따라 마련된 자리”라며 “회사는 ABC 캠페인을 통해 사고예방은 물론 자전거 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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