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툼하거나 얇거나"…삼겹살 소비 양극화 '눈길' 이마트는 ‘삼겹살’ 수요가 두께가 아주 두툼하거나 무척 얇은 대패 삼겹살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관찰된다고 17일 밝혔다.이마트는 20일까지 기존 삼겹살 두께(평균 8밀리미터 내외)보다 3배가 넘는 25㎜의 ‘두툼삼겹살’을 행사카드 결제 시 100그램(g)당 정상가에서 20% 할인한 2224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올 3월 에어프라이어 대중화 등에서 가능성을 보고 두툼삼겹살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두툼삼겹살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삼겹살과 비교해 압도적인 두께를 자랑한다.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1-10-17 14: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