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내달부터 자동무인카메라 20대 설치
금천, 내달부터 자동무인카메라 20대 설치
  • 김용만기자
  • 승인 2008.08.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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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는 오는 9월부터 불법주정차로 인해 정체가 심한 독산동길, 구로동길 등 주요간선도로에 자동무인카메라 20대를 교체·설치 불법주정차를 근절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자동무인카메라는 구로동길 기업은행 앞등 13개소이며, 금천로 알뜰생활가구앞 등 7개소에 설치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공무원과 공익근무요원을 동원하여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인력단속을 실시했으나, 효과가 일시적으로 그쳐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기존 수동단속카메라를 자동으로 교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