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베이징 올림픽을 화제 삼아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경제살리기”라며 “정치권도 경제살리기 메달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 지지도와 함께 한나라당의 지지율도 오르고 있다는 여론 조사를 봤다”며 “젖먹던 힘까지 다 해서 국민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자만하지 않고 ‘분골쇄신’의 노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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