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대학 발표, 혈당 떨어 뜨리는데 도움
뽕나무잎이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4일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누에에서 생산되는 뽕나무잎이 혈당을 안정화시킬 뿐 아니라 건강에 이로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선택하게 함을 인해 2형 당뇨환자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를 통해 2형 당뇨환자에서 식후 혈당의 급격한 증가가 감소되고 혈당이 안정화 되 전체적으로 볼시는 식후 최고 혈당증가치가 44% 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추정에 의하면 미국내 당뇨병의 유병율은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단 2년전 2100만 이었던 미국내 당뇨를 앓는 인구가 현재는 2400만명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전체 미국인의 약 8%가 당뇨를 앓고 있으며 이 같은 환자중 약 90%는 2형 당뇨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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