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신호등 정비 및 관리 실태 점검 ▲분전반(제어반) 및 점검구의 침수 예상 높이(최소 지상 1m) 이상으로 설치 적정 여부 ▲신호등주 및 부착대 노후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점검 후 경미한 정비 사항은 자체적으로 보수를 실시하고, 분전반 및 선로 보수사항은 설계 후 도급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신호등 전기설비 점검 및 정비에 만전을 기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차량통행 및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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