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자원봉사 ‘안전둥지 어머니회’ 교육
영등포자원봉사 ‘안전둥지 어머니회’ 교육
  • 신아일보
  • 승인 2008.05.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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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과 학교 등을 방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구 자원봉사센터는 신길4동 우신초등학교 ‘안전둥지회 어머니회’ 8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둥지회 어머니회’란, 최근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학교 내외 위험요소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엄마들이 직접 조직을 구성해 매일 방과후 교내와 학교근처를순회하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에게 현장생활 지도를 펼치는 단체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의 정의와 필요성,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과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등의 주요사항에 관하여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참석한 어머니회원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다시한번 재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