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 이번 경연대회는 향토음식개발, 창작요리경연, 향토음료경연, 제과ㆍ제빵, 전통 떡명인전 등 5부문 16개 분야에 걸쳐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분, 진행하게 되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음식과 특화된 다양한 음식을 볼 수 있는 시대별 경남味관, 건강밥味관 등 각종 味관을 운영하고 도내 식품제조ㆍ가공업체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을 전시ㆍ판매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민화합을 위한 150미터 인절미 잇기, 30미터 대형 케이크 자르기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케익만들기, 샌드 위치만들기, 김밥만들기, 전통 떡만들기를 비롯해 무료시식회, 건강체험관, 칵테일 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창원/이재승기자 js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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