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물류유통센터는 장남면 판부리 7만8138㎡에 조성될 계획이며 지난해 부지 매입과 군부대 협의를 완료, 현재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2종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연천군은 물류유통센터 건립에 따른 인·허가, 도로 상·하수도 등 각종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물류유통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1932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75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천/안중모기자 jm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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