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이란 정부에서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써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할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에서 61~68%를 보조함으로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상치 못한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대상시설물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이며, 향후 인삼재배시설, 버섯재배시설, 과수재배시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3개 보험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의성/강정근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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