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S-OIL, 장애인의 날 맞이
서울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주년)과 S-OIL은 오는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100여명을 초청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는 양천장애인복지간 강당에 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의 아름다운 선율과 마술사 인 정채니와 함께하는 멋진 매직쇼 공연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S-OIL은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펼침으로 주민들의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8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식개선 UCC 및 포스터 공모전’과 ‘장애인가정 편의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 ‘해여림 식물원 나들 이’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