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제89주년 3·1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市, 제89주년 3·1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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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제89주년 3·1절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3월1일 시는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기초자치단체장, 광복 및 보훈단체, 초청학생 대표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현충탑 참배행사를 펼친다.
특히, 고등학교 학생대표를 공식 초청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자 한다.
오전 10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89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엔 주요기관장, 광복 및 보훈단체회원, 사회단체장, 학생합창단 등 기존의 주요 초청대상자 등 ‘3·1절 기념식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 코너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한 300여명의 일반시민에게도 초청장을 발송,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더불어 연수West wind orchestra, 테너 신동호, 소프라노 백혜숙, 색소폰 5중주단 Take Five, 가수 유열등이 특별출연해 ‘제89주년 3·1절 기념 모닝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념식 후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광장에서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인천국학원장 권은미) 주관으로 태극무 공연,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만세운동 재연, 가두행진등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