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주민생활지원국내 5개부서가 합동으로 5개반 19조 62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 장애인 생활·이용시설 21개소, 보육시설 18개소, 노인시설 11개소 등 총 117곳에 전기, 가스 취사시설 등의 화재위험 여부, 비상구 등 대피시설 관리실태, 인화물질 등 위험 시설물 관리 상태,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김영수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이번 시설점검으로 시설관리자 및 이용자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높여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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