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산촌마을 탈바꿈 주력”
“살기 좋은 산촌마을 탈바꿈 주력”
  • 신아일보
  • 승인 2008.0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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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촌생태 우수마을 선정‘달산 옥계’
영덕군은 낙후된 산촌마을을 살기 좋은 산촌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달산면 옥계리 마을에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14억6천만 원의 예산으로 마을진입로, 산림문화회관 등의 생활환경개선사업과 산채재배하우스, 소득 센터 및 간이특산물판매시설 등의 생산기반사업을 조성하여 산촌마을 주민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04개 산촌생태마을이 조성되었으며 그 중 경상북도에 조성된 29개 마을 중 자체평가 및 도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덕군이 조성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오는 21일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최종평가를 앞두고 노력하고 있으며, 중앙부처에서는 산촌생태우수마을 선정결과를 2월말 경에 최종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중앙평가(산림청)에 대비하여 조성우수 마을로 최종선정 및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 주민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대표적인 산촌마을이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영덕/정재우기자
jwj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