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21일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오는 21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회는 5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발표회 내용은 서울시 주관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한 6개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들이다.
특히 동대문구 민원여권과에 근무하면서 제안한 우희수씨의 ‘전국표준화를 위한 혁신우편관리시스템(IPS)’은 행정우편 수취인 관련 민원발생시 신속한 확인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업무처리 시간단축, 환부거절제 시행으로 인한 연간 1억원의 예산 절감효과와 행정력 절감에 따른 인력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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