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설 보내기 해양경찰이 앞장
건전한 설 보내기 해양경찰이 앞장
  • 신아일보
  • 승인 2008.02.02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해경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 펼쳐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월28일부터 2월10일까지 (2주간)에 걸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건전하게 보내기 위해 해양경찰이 솔선수범하고 선물 등 금품제공 수수행위의 원천적 봉쇄로 청렴도 우수기관 정착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건전한 설 명절보내기 운동 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렴한 공직풍토와 건전한 설명절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설날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 을 펼친다고 했다.
또 울산해경은 명절 금품 향응제공 및 수수행위 근절로 깨끗하고 청렴한 해양경찰상 확립을 위해 옥외 전광판을 활용 즐거운 설명절 건전하고 깨끗하게 이란 문구를 게시하고 울산해경 소속전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설 소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냅시다”라는 내용의 전자메일을 발송하기로 했다.
울산/김준성기자
j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