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설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8.01.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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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당직 의료기관·약국도 지정
경기도 남양주시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6일-10일)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에서는 상시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당직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150개의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체계를 가동하며, 응급의료정보센터(1399)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경기도와 비상전달 체계를 유지 2인 1조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설날 당일에도 진료를 실시한다.
남양주/정원영기자
wyj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