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에 기여
익산시는 일자리 창출과 기술교육 훈련으로 산림분야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2월5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대상은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45명, 숲 가꾸기 근로자 10명, 숲가꾸기 업무보조요원 1명, 산림자원조사단 2명 등 총58명이다.
이들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남자로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이수한 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가 해당된다.
신청희망자는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와 산림공원팀(☎859-5469)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이들은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의 경우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을 수집하고, 숲가꾸기 근로자는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작업참여, 숲 가꾸기 산림조사단은 일반산림조사, 병충해 피해지 조사 등을 하게 된다.
익산/문석주기자 sj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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