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음식찌꺼기 수집·운반·처리업체 일제점검
계양, 음식찌꺼기 수집·운반·처리업체 일제점검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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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18일까지 음식물 찌꺼기 수집.운반.처리업체와 중간수거용기 세척업체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음식물 찌꺼기 불법처리를 예방하고 악취 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음식물찌꺼기 수집.운반업체 4곳과 중간수거용기 세척업체 1곳, 음식물 찌꺼기 처리업체 2곳 등 모두 7곳이다.
점검내용은 ▲수집.운반.처리업체의 적정처리 여부 ▲중간수거용기 세척상태 ▲음식물 찌꺼기 침출수 유출 여부 ▲음식물 찌꺼기 재활용 실태 등이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