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
문경시,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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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사람 없는 복지문경 만들기
문경시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는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경시내 일원 4곳(민 정형외과 앞, 양지새마을금고 앞, 시내버스정류장 앞, 모전오거리 앞)에서 실시했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희망2008 나눔 캠페인」과 관련하여 성금모금 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의 실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및 성금모금을 실시했다.
또한 13일 오전 10시 20분에는 점촌동에 소재하고 있는 민 정형외과 의원 앞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이동세탁차량(2.5톤/1대)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같이 진행되어 성금모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문경/장세진기자
sjj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