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활동하는 향토시인 박찬선씨
대한민국향토문학상은 민족문학의 꽃을 피우고, 그 초석이 될 향토적 삶의 정서를 형상화한 창작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박 시인의 수상은 본인은 물론, 지역문학의 부흥과 발전에 큰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 시인은 120회를 넘어선 ‘상주’의 연작시 발표와 ‘펜 경북’ 창간 발행 등 지역문학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주/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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