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삼산면 학생에게 노트북 컴퓨터 전달
삼성물산, 삼산면 학생에게 노트북 컴퓨터 전달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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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주) 건설부문(대표이사 사장 이상대)은 지난 4일 삼산면을 방문 저소득층 학생 5명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트북 컴퓨터 5대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해 그동안 인터넷을 접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이번 노트북 컴퓨터를 지원 받아, 집에서 교육방송을 통한 학습 및 각종 인터넷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삼성물산(주) 건설부문은 삼산면 매음3리와 2005년 5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후 매음리 해안가 청소, 마을회관 전자제품 지원, 특산물 판매등의 교류활동을 가졌으며, 지난해 5월 2일에는 삼산면 매음리 해명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사 및 학부모 89명을 초청, 현장 견학행사를 갖는등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오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저소득 학생들의 학습기회 확대와 농수특산물 직거래등 실질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한 교류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