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무초등학교(교장 고석모) 지난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주일에 하루는 인터넷 NO!! 게임 NO!!'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생들이 인터넷 休(휴)요일을 정해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 사용량이 늘고 있는 지금 학생들로 하여금 게임중독을 예방하고,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자 추진됐다. 인터넷 휴요일은 일주일에 하루 인터넷을 하지 않는 날로 정해 인터넷 과다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에는 인터넷 사용 고위험 수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인터넷 중독 예방신문을 만들어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현석기자 hs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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