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2007 노점 정비사업’ 우수구 선정
성동 ‘2007 노점 정비사업’ 우수구 선정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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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지난 2006년 모범구에 이어 ‘2007 서울시 노점정비 분야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1위에 해당하는 우수구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사업비로 5천만원을 받는다.
2007 서울시 노점정비 인센티브사업평가는 노점대책 계획 수립 및 관심도,노점상 전업지원 및 홍보실적 , 시민불편 및 기업형 노점 정비, 노점 시범가로 조성추진 , 기타 특수사업 및 우수사례 등 노점정비 전반에 대해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실적을 평가한 것,
성동구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구청장이 가로환경개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담당과장, 팀장을 공모하여 불법노점에 대한 정비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동장에게 노점정비에 관한 권한을 부여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주민참여를 통한 노점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