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지역개발 정보분석 시스템’ 운영
광진 ‘지역개발 정보분석 시스템’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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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지역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등 개발정보를 손쉽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개발 정보분석 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개발정보분석시스템’은 건축물의 구조·노후도(연수)·용도, 구역면적, 주택호수 등 주택정비구역 지정요건을 분석하여 재개발.재건축 가능(도래) 시기를 1년후, 2년후, 3년후 등으로 향후 25년 후까지 분석 예측할 수 있다.
특히 분석 소요시간도 단3분이 안되며, 개발대상지역 범위를 자유자재로 선정하여 분석함으로써 일주일 정도면 광진구 전 지역에 대한 사업추진의 가능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용도지역·지구현황, 토지소유현황, 토지 필지수, 도로변 건축물의 높이 등 도시계획 및 건축물 현황을 다양한 측면으로 분석하여 지역개발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