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직원 인라인스케이팅 대회’ 개최
‘제3회 직원 인라인스케이팅 대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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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9일 안양천변 인라인 스케이트장서
서울시 영등포구는 오는 9일 안양천변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제3회 직원 인라인 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한다.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각과 별로 선정된 선수단 100여명과 응원단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400m레이싱(초급), 1200m레이싱(중급), 2000m레이싱(상급)의 각 경기가 펼쳐지며, 특별경기로 3인이 한조가 되어 앞사람 허리를 잡고 맨뒷사람이 밀어서 1200m트랙을 완주하는 ‘봅슬레이’가 펼쳐진다.
경기는 초·중·상급반별로 남녀구분하여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하여 1~3위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구는 웰빙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의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직원 인라인 동호회를 창단해 매주 업무시간이 끝나면 인라인교육 및 환경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인라인스케이트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