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농촌발전특별委, 농·축·산 부서장과 간담회
논산시의회 농촌발전특별委, 농·축·산 부서장과 간담회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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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농촌발전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촌발전특별위원회 위원(7명)과 농·축·산 업무관련 부서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 축산, 산업업무에 대한 2008년도 국·도비 확보현황 등 소관업무를 청취하고 업무처리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앞으로 추진방향 등을 토론했으며, 한·미 FTA대책 및 농업발전대책의 방안으로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오세복 농촌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지난 제98회 임시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타결과 한·EU, 한·중국 등과의 FTA협상이 추진되고 있어 농업 전 분야가 완전 개방의 길로 접어들어 농촌의 근간이 뿌리 채 흔들리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열악한 농업기반구조의 개선과 농업의 자생력 증대방안을 강구하고 농업경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농촌발전대책을 모색하고자 2010년 6월 30일까지 2년 10개월간 농촌발전특별위원회(7인)를 구성했다.
이현석기자 hs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