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본항 전면 보수공사 착수
울산본항 전면 보수공사 착수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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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000만원 투입 부두·도로·야적장 등
1억6000만원 투입 부두·도로·야적장 등
총 5638㎡…오는 12월까지 완료 예정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종운)는 울산본항 부두의 공용도로와 야적장 등 총5638㎡에 대한 전면 보수공사(사업비 1억6000만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1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공사는 차량 및 정비의 안전통행 확보와 화물 야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항 본항 공용도로와 야적장은 대형 차량의 빈번한 통행 등으로 크게 파손돼 통행과 하역에 불편하고 도로파손에 마는 소음과 분진도 발생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정비공사가 마무리되면 항만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돠는 것은 물론 울산항의 대외 이미지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김준성기자
j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