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서장 김항규)는 제62주년 경찰의 날(10월21일) 맞아 지난 17일 오후 서장을 비롯 진해서 디딤돌봉사단, 112타격대, 전·의경어머니회 회원 등 40여명이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정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환경정리와 노인목욕 등 노력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진해/박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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