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조화되는 도로건설의 장’
‘환경과 조화되는 도로건설의 장’
  • 신아일보
  • 승인 2007.10.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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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도로 공사관계자 간담회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강팔문)은 공사관계자의 자질 및 전문능력 향상을 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건설행정수행을 위해 10일 현장대리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태풍 및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악지 도로의 유실 등 도로피해 예방을 위하여 산악지 특성에 맞게 조정된 ‘산악지 도로설계 매뉴얼’에 대한 교육과, 개발과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는 ‘친환경적 도로건설사례’, 원도급사와 하도급사간의 ‘상생협력사례’ 발표 등을 통하여 도로건설의 경쟁력강화와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설계·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원활한 공사추진 및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한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