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강동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09.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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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강동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한다.
주민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이천시(경기), 홍천군(강원), 부여군, 청양군(충남), 음성군(충북), 곡성군, 완도군(전남), 진안군(전북), 거창군(경남), 경산시, 봉화군, 영양군(경북) 등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2개 시·군 자치단체와 함께 운영하며, 이들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특산물, 제수용품, 건강식품 등을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자치행정과(☏ 480-1760)로 문의하면 된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