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강좌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강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100명을 모집하며, 주요 강좌 내용은 재테크를 하기 전 알아야 할 투자의 이해, 주식투자의 종류와 방법, 펀드의 이해와 투자방법 선택, 제2의 인생을 위한 나만의 금융플랜 설계 등이다.
재태크 강좌는 양천구 평생학습센터에서 9월에서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강의를 펼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go.kr/lifestudy)로 인터넷 접수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1만원/1개월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금융재테크 강의를 하게 될 강사는 송하균씨로 현재 씨엔씨 에프엔 자산관리회사 대표이며, 주요 경력은 매일경제 신문 재테크 대표강사, 자산관리 전문위원으로 MBC 경제매거진 등에 출연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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