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 해외건설 진출' 지원
해건협,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 해외건설 진출' 지원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7.09.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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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 지원제도·중앙아시아 진출전략 등 설명회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가 13일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공동으로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 해외건설 진출지원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건설 시장진출 및 국비지원사업 △무역보험 지원제도 안내 △인도네시아 진출전략 △중앙아시아 진출전략 등에 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각 회원사에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협조로 해외보증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