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 단란·유흥주점 식품위생 점검
천안 서북구, 단란·유흥주점 식품위생 점검
  • 고광호 기자
  • 승인 2017.08.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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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서북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 338개소에 대한 식품위생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20일까지 단란주점 26개소, 유흥주점 137개소에 대해 점검하며, 나머지 175개소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서북구청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하며 필요시 특별사법경찰관이나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펼친다.

주요 식품위생 점검내용은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조리장 등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가격 표시제 등이다.

[신아일보] 천안/고광호 기자 ko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