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는 지난 16일 안전문화 바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바른 실천을 널리 계도하고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재난없는 건전한 사회조성과 행복한 진안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피켓과 플래카드 등을 활용해 ‘안전문화 바른 실천으로 행복한 진안을 만들자’고 구호를 외치며 군민자치센터에서 터미널까지 1시간동안 가두행진을 벌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는 지난 6월27일에도 안전문화 바른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해 100여명의 도우미 위촉과 외래강사를 초빙해 안전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 

송정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