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정진선 의원이 지난11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신규아파트 건설에 따른 초등학교 배정 및 통학로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민원사항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민원사항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294-10번지, 310번지 일원 직동근린공원 공동주택 1850세대에 입주할 예정인 약 530여명의 학생에 대해 장거리 통학에 따른 교통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학부모와의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민원에 대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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