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100개 진행
서울시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인 ‘제25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25기 장수문화대학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20일까지 목1,3,5동, 신월2,3,5,7동, 신정2,4동 등 9개동 자치회관에서 100여개 프로그램을 10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문화·교양·건강 강좌를 듣고 야외학습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어르신들은 수료증을 받는다. 수강대상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신청은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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