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직무처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와 대응방법 등을 교육했고,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중랑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신아일보]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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