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30일까지 광업·제조업 조사
마포, 30일까지 광업·제조업 조사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7.06.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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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우리나라의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분석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제40회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등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2016년 12월 31일 현재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제조업체 60곳이 대상이 된다.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에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원하는 사업체의 경우 인터넷조사 시스템(http://survey.ecensus.go.kr) 및 광업·제조업조사 시스템(https://www.narastat.kr)을 병행해 실시한다.

[신아일보]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