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태평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21일 종합선물세트 25박스를 계산4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진 태평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계산4동은 종합선물세트 25박스를 관내 경로당과 사각지대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생활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 볼 예정이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