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리얼’이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21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최종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김수현이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했으며 성동일, 이성민, 최진리(설리), 조우진, 이경영, 김홍파 등이 출연한다.
28일 개봉에 앞서 오는 26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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