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은 오는 23일까지 2017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평가대상 업종으로는 이용업 18개소, 미용업 62개소로 전체 80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는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합동 평가반을 구성해 현지방문 평가를 실시하며, 평가항목에 따라 영업장내 청결상태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영역 26~27개 항목으로 평가되며 평가점수별로 최우수, 우수, 일반관리대상으로 구분해 등급결과가 공표되며, 우수공중업소에 대해서는 포상(로고제작, 위생용품지원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봉화/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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