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사는 18일 오전 9시30분 관음전에서 천태종 총무원장 변춘광 스님과 화랑사 원경법사,상명 주지스님을 비롯 노승락 군수,신동천 군의장,김택근 경찰서장,관내 보훈단체 대표,장병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태민원 기원과 호국영령을 위한 추모법회를 봉행했다.
정찬영 신도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