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철 북부세관장,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전시장 방문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15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 주력 전시물품들이 수출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외통관 절차 안내 등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독일 지멘스,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국내외 대형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4대 철도전문 전시회로 철도차량, 선로구조물, 신호통신장비 등 최신 철도산업 관련물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등 철도전문기관과 함께 하는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북부산세관은 중소수출입기업 성장에 앞장서기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고, 급변하는 세계무역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도적 관세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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