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는 민형배 구청장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장을 찾아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이 열린 이틀 동안 두 차례 나눠 모두 참석한 민 구청장은 “많은 성공사례에서 보듯 좋은 음식의 기본 조건은 두말할 것도 없이 위생이다”며 “오는 19일부터 전국 동시 실시하는 위생등급제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가 한국외식업중앙회광주광역시광산구지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위생교육에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주민 800여명이 참가했다.

[신아일보] 광주/양창일 기자 ciy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