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23시50분부터 15일 01시까지 서비스 불가
KB증권은 (舊)현대증권과 (舊)KB투자증권의 전산시스템 통합을 위해 전산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8일 밝혔다.
중단기간은 12일 밤 23시 50분부터 15일 01시까지다.
KB증권은 중단기간에는 이체 및 입출금 등 모든 금융거래가 불가능하므로 필요한 자금은 미리 이체하거나 인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중단업무는 (舊)현대증권과 (舊)KB투자증권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거래하는 전체 금융거래다. 체크카드, 이체, 매매, 입출금, 조회 등 모든 금융거래가 불가하며 타 금융기관을 이용해 (舊)현대증권 및 (舊)KB투자증권 계좌로 이체 및 조회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중단기간에는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한 입금, 출금, 이체, 조회도 할 수 없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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