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름다운 오월의 동행
[포토] 아름다운 오월의 동행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7.05.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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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도 소 모는 소리가 거의 사라진 가운데, 30일 홍천의 내촌면 동창마을에서 밭갈애비 전덕재, 이부원 씨가 겨릿소를 부려 겨리질로 밭을 갈고 써래질로 논을 고르는 전통 방식으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조씨는 "겨리질을 하며 소 모는 소리는 강원도의 훌륭한 문화유산"이라며 "소를 부려서 밭을 갈고, 논을 삶는 일은 전국 어디에서나 하지만 겨릿소를 몰면서 노래다운 노래를 부르는 곳은 강원도뿐이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