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한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이충무공 탄신 제472주년 기념 분향 행사를 가졌다.
진해구는 임 구청장이 (사)이충무공호국정신 선양회 주관으로 지난 28일 진해구 북원로터리 이충무공 동상 앞에서 이충무공 탄신 제472주년 기념 분향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분향 행사에는 임 구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추모 분향으로 이충무공의 넋을 기렸다.
임 구청장은 “국가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 이충무공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국난극복 의지를 배워야 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충무공의 정신을 일깨워 줘야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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