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황금연휴 맞아 우주캠핑·버스킹 공연
고흥, 황금연휴 맞아 우주캠핑·버스킹 공연
  • 이남재 기자
  • 승인 2017.04.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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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다가오는 황금연휴, 봄 여행주간을 맞아 ‘아빠와 함께 우주캠핑’과 ‘레인보우 버스킹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 우주캠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9일간 해창만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가족캠프로 △해창만 오토캠핑장 글램핑 숙박 △관광지 스탬프투어 및 입장료 할인 △캠핑요리만들기 △SNS 홍보 확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레인보우 버스킹 프로젝트’는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녹동항 인공섬에서 열리는 거리공연으로 인공섬의 무지개빛 야경과 함께 수준급의 △소프라노 △색소폰 △전자 바이올린 △보컬공연 등이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아일보] 고흥/이남재 기자 njlee@shinailbo.co.kr